
(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의 전문가 방송 ‘이트레이드전문가 클럽’이 금일 첫 시작을 알렸다.
16일 이트레이드증권의 전문가 방송 ‘이트레이드전문가 클럽’이 사전 공개방송 및 강연회를 마치고 정식 오픈 및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트레이드 전문가 클럽’은 추가 비용 없이 투자전문가로부터 투자 가이드를 받을 수 있는 투자 컨설팅 방송이다. 이트레이드증권 고객이고 신청조건을 만족하면 누구나 가입만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클럽은 라이브방송, 온ㆍ오프라인 강연, 투자전략 리포트, 투자정보 SMS서비스를제공한다. 라이브방송은 이트레이드증권에서 투자권유대행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염승환 전문가와 김병수 전문가가 각각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 시청 및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 또는 HTS 씽큐(xingQ) 투자정보에서 전문가 클럽에 접속해 가입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이트레이드증권 온라인영업본부 김학훈 본부장은 “3주 동안 진행된 공개방송과 오프라인강연회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트레이드 전문가 클럽은 오직 고객만을 위한 전문가방송으로 그간 전문가 방송은 듣고 싶지만 높은 수수료가 부담이셨던 분, 근거 없는 소문과 거짓 정보에 피해 보셨던 분, 원칙 없는 매매로 손실을 경험하신 분, 주식거래를 시작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트레이드 전문가 클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문의는 고객만족센터(1588-2428)로 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