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아이패드를 통한 주식매매, 자산관리 등이 가능한 서비스를 오픈하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패드 서비스는 자산관리 서비스인 ‘Dr.S’를 아이패드용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매매 스타일과 패턴에 맞게 나만의 맞춤화면을 구성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온라인사업부 조창훈 과장은 “스마트폰 증권거래 서비스에 이어 신한금융투자가 내놓은 앞선 서비스”라며 “아이패드를 통해 단순한 트레이딩 이 아닌 자산관리 서비스로 편리하게 이용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아이패드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굿아이 스마트 for iPad’ 오픈 페스티벌을 이달 31일까지 시행한다.
이 기간 중 신한금융투자의 아이패드 앱에 로그인하는 모든 고객에게 스타벅스 기프티 콘을 제공하며, 12월 중순부터는 아이패드 앱으로 거래되는 주식매매수수료를 2개월간 면제해 준다.
또 아이패드를 통한 주식거래금액(생애신규 500만원/기존고객 3,000만원)에 따라 24개월간 아이패드 할부금과 통신요금(48,000원)도 지원하며, 아이패드 앱의 4가지 특징 중 하나를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스키장 리프트권, 케익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조승룡 기자 chosyng@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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