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카드 부정사용 방지 공로
외환카드, 카드 부정사용 방지 공로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6.20 13: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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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북아시아 총괄 아끼라 아라까와 부사장(왼쪽)과 외환은행 김성은 개인신용관리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외환은행은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MasterCard Worldwide)로 부터 해외위조 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을 통해 고객 정보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 감축 및 마스타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MasterCard Risk Management Award(카드사고 예방 및 관리 우수상)'를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스타카드(MasterCard Worldwide)는 “외환은행은 마스타카드 브랜드 해외 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MasterCard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 제고와 마스타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 등에 큰 기여를 했다”고 전했다.

외환은행은 해외카드 매입부분에서 국제적인 인지도 및 know-how를 바탕으로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해 2011년 5월 기준 해외카드 매입액 시장에서 약 6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아울러, 외환은행은 카드 위·변조 사고 등을 전담하는 카드특수관리팀을 둬 국제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고객정보 해킹 및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를 전담해 처리하고 있으며, 부정사용 모니터링 활동 및 외부 수사기관 등과 긴밀하게 공조하는 방법으로 해외카드 부정사용을 사전 예방해 고객이 안심하고 카드를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외환은행 개인신용관리부 관계자는 “최근 들어 더욱 다양해진 해외카드 위·변조 사고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많은 카드 고객의 사고를 예방해 이 상을 받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며 “향후에도 외환카드 만의 축적된 know-how와 더욱더 선진화된 사고예방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고객들의 카드 사고예방에 사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설명1] 외환은행은 해외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고객 정보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예방 및 비자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로부터“MasterCard Risk Management Award(카드사고 예방 및 관리 우수상)”를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수상식 개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마스타코리아 김일중 부장, 마스타코리아 최동천 사장,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북아시아 총괄 아끼라 아라까와 부사장, 외환은행 김성은 개인신용관리부장, 정수천 카드사업본부 부행장, 전 진 여신본부장, 권혁승 카드마케팅부장, 이상은 카드특수관리팀장) [사진설명2] 외환은행은 해외위조카드에 대한 국내부정사용 예방활동으로 고객 정보 불법도용에 의한 부정사용 사고예방 및 비자 회원사의 재무손실 감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로부터“MasterCard Risk Management Award(카드사고 예방 및 관리 우수상)”를 수상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시상식 개최후 마스타카드 월드와이드 북아시아 총괄 아끼라 아라까와 부사장(왼쪽)과 외환은행 김성은 개인신용관리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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