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적 채널망을 구축하고 있는 하나HSBC생명은 이번 광주지점 오픈을 통해 전남 지역 영업망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하나HSBC생명은 광주지점 포함 현재 10개의 대면채널 지점을 확보하고 있다.
하상기 하나HSBC생명 사장은 “광주지점의 개설로 인해 재무설계사 규모를 전년대비 2배 이상 확충한다는 올해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주 지점을 기점으로 전라도 지역에서의 대면채널 영업인프라를 확대하고 선진 보험설계 상품과 서비스 혜택을 제공해 지역고객의 만족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