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보험이 오늘 보험료 조회, 설계에서 청약까지 가능한 온라인 전용 보험상품인 무배당 클릭OK정기보험(갱신형)을 보장가입금액을 높여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에 판매하던 무배당 클릭OK정기보험(갱신형)은 사망보험금 1억원을 보장받는 상품이었으나 최근 들어 더 많은 보장을 받고 싶다는 고객문의가 늘면서 보장금액을 3억원까지 확대해 판매하게 됐다.
30세 남자 기준으로 월보험료 3만6000원을 내면(주계약 보험가입금액 3억원, 최초계약, 10년 만기, 전기월납, 순수보장형, (무)비흡연자할인특약 가입시 기준) 사망할 경우 보험금 3억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단, 보험계약일로부터 만 2년 이내에 재해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 시 사망보험금의 50%를 지급한다.
특히 이 상품은 최근 1년간 전혀 흡연하지 않은 가입자의 경우 (무)비흡연자할인특약 가입으로 최대 19% 저렴한 보험료 납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가입은 20세부터 50세까지 가능하며 10년 단위로 갱신해 최대 8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온라인 채널 특성에 맞게 상품자체가 간단하게 구성됐으며 간단하고 편리한 온라인 청약시스템을 통해 보험설계사나 전화 가입문의 없이 손쉽게 보험료를 조회하고 본인 스스로 가입설계와 청약이 가능하다.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이 가능한 어느 곳에서라면 라이나생명 홈페이지(http://www.lina.co.kr)를 방문하여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이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는 유용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종신보험과 같이 사망에 대해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정기보험은 당장 재정적 여유가 충분치 않지만 갑작스런 사망에 대비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