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경제신문 김수식 기자)HMC투자증권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 제공을 위해 30일부터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HMC투자증권의‘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는 스마트폰에서 다양한 투자정보 등 최신 금융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 보는 서비스이다. 주요 장점은 주식거래 모바일 앱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도, HMC투자증권 금융전문가의 투자정보 및 금융정보를 Push 알림 및 팝업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급변하는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기존 SMSㆍLMS 단순 문자 서비스 형태가 아닌, 다양한 메시지 서식을 통한 정보 제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추가 개발 중에 있다. 이를 통해 기존 SMS 메시지의 단점인 '문자의 길이, 사진, 동영상' 등 정보형태의 제약 없이, 고객특성 및 투자정보 종류 등 제공되는 서비스 목적에 맞게 메시지 전달이 가능하다.
‘스마트 알리미 서비스’는 HMC투자증권 고객이라면 무료로 앱을 설치해 이용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폰 이용 고객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이폰 이용 고객은 앱스토어에서 The H Mobile을 통해 설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HMC투자증권 스마트금융센터(1588-6655) 및 가까운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식 기자 mynamess@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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