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중앙회는 프라임저축은행 예금인출과 관련해 긴급 자금지원을 실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중앙회는 지난 10일 1차로 지급준비예탁금 환급(프라임 자체자금) 308억원과 13일 유동성콜(중앙회 자금) 283억원을 지원한데 이어, 14일 3차로 긴급자금(중앙회 자금) 174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중앙회 측은 이번 사태의 조기수습을 위해 필요시 담보설정 후 추가 자금지원도 계획중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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