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캐피탈, 업계 최저 '연 3.9%' 스탁론 판매
아주캐피탈, 업계 최저 '연 3.9%' 스탁론 판매
  • 김사선 기자
  • 승인 2013.10.24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경제신문 김사선 기자)최근 코스피가 2000을 상회하고 주식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아주캐피탈이 대출금리를 업계 최저 수준인 연 3.9%로 낮춘 ‘아주캐피탈 스탁론’을 오는 12월까지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증권사의 신용융자거래는 대출기간이 180일 인데 반해 아주캐피탈 스탁론은 최장 3년으로 길고 온라인을 통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주캐피탈 스탁론은 하나대투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의 증권계좌에 보유 중인 주식과 현금을 담보로 평가액 대비 최고 300%, 최대 3억까지 주식매입자금을 대출해주는 상품이다.

오는 12월까지 신규로 아주캐피탈 스탁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가입일로부터 6개월 간 연 3.9% 금리를 적용 받는다. 이후에는 연 6.7%의 기본 금리가 적용되며, 최장 3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한 종목 투자비율은 90%까지다.

자세한 문의는 스탁론 전용 홈페이지(http://stockloan.ajucapital.co.kr)나 스탁론 전용 고객센터(02-2017-5120, 02-2017-5118)를 통하면 된다.

김사선 기자  bankworld@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