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은행은 13일 인천 청라지구에서 이주형 은행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라지점(인천시 서구 연희동 청라지구 2011-109) 개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점한 청라지점은 청라지구의 중심상업지역 초입 사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인근에 대형 아파트 단지가 조성돼 있는 등 입지 여건이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청라지점 박주완 지점장은 “청라지역내에서 타 은행에 비해 일찍 개점한 만큼 지역 밀착 영업을 활발히 전개해 점주권 내 고객을 조기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협은행은 이날 개점식에서는 개점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인천 서구지역 봉사단체에 기부하기도 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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