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페스티벌 슈퍼스타 s' 사기 고취 한몫
'신한 페스티벌 슈퍼스타 s' 사기 고취 한몫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6.13 12: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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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홍지동 소재 상명아트센터에서 신한은행 최고의 스타를 선발하는 ‘신한 페스티벌 슈퍼스타 S’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신한 페스티벌 슈퍼스타 S’ 는 신한은행의 소중한 동료이자 선후배들이 멋진 공연을 통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서진원 은행장 취임 후 '자긍심을 갖고 신명나게 일하는 일터'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서진원 신한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K-POP, POP, 성악, 판소리, 아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직원들이 경쟁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1부 직원공연과 2부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작곡가 주영훈, 손상욱 프로듀서 등을 포함한 4명의 전문심사위원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자들을 선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부터 서울, 부산, 광주 3곳에서 230여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치열한 예선을 거쳐 15개팀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팀들은 6주간의 전문 보컬 트레이너를 통한 맨토링을 거쳐 이번 본선무대에서 열띤 경연을 펼쳤다.

청경부터 지점장까지 다양하게 참여한 본 행사 영예의 ‘대상’에게는 250만원 상금과 기념 용도의 개인음반도 제작해 수여하며, 대상자는 향후 업적평가대회 등 은행 공식 행사에 활약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참여직원들의 기량이 뛰어나 예선심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본선에서는 은행원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의 실력으로 바로 가수로 전업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엄청난 끼를 발견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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