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경제신문 조정현 기자)파리바게뜨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13 국가고객만족도(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ㆍNCSI) 베이커리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파리바게뜨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수상과 함께 2011년 이래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3대 고객만족 평가의 정상을 3년 연속 석권했다.
국가고객만족지수(NCSI)는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해당 제품의 사용자가 평가, 그 만족 수준을 계량화한 대표적 소비자 만족 지표다. 파리바게뜨는 2009년 이후 연이어 부문 최고 점수를 기록, 베이커리 업계에서는 최초로 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파리바게뜨는 작년보다 1점 높은 총점 74점으로 베이커리 부문 가장 높은 고객만족도를 기록했으며, 특히 고객의 기대 수준과 인지 품질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파리바게뜨는 우리 농산물 사용 확대를 통해 건강한 제품 공급과 지역 농가 활성화에 앞장서왔다. 또한 ‘무설탕 식빵’과 같은 혁신 제품 및 ‘가을사과요거트’ 케이크 등 제철 원료를 사용한 제품들을 출시해 건강 베이커리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빙수송 마케팅, 디자인 경영 등을 통해 고객만족을 위한 다각화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고객만족은 파리바게뜨의 최고 가치로서, 이를 위한 진심 어린 노력들이 빛을 발한 것이라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는 고객이 기대하는 것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내준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2013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서비스 부문 전체 1위를 차지하며 국내 최고의 베이커리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한편,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등에서 베이커리 부문 1위를 차지,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