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연 18.75%와 27.5% 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지수연계펀드(ELF) 2종을 오는 16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IBK 한국 지수연계 증권 투자신탁 제 43호’는 투자기간(1년) 중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지수 상승률의 75%를 수익으로 지급해 최대 연 18.75%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단 25% 초과 상승한 적이 있으면 연 4%로 수익이 확정된다.
‘IBK 한국 지수연계 증권 투자신탁 제 44호’는 투자기간(1년) 중 KOSPI200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5% 초과 상승한 적이 없으면 만기지수 상승률의 110%, 최대 연 27.5% 수익률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기초자산의 지수수준과 관계없이 만기까지 보유 시 원금보존을 추구하며 100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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