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RGO다음다이렉트가 ‘제7회 FY2010 Direct Planner Awards’를 개최해 세일즈 본상 대상 수상자에 윤여경 다이렉트 플래너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윤여경 다이렉트 플래너는 지난 2008년 6월에 입사해, 입사한지 3년만에 대상의 수상을 거머쥔 것이다.
그는 “전화만으로 고객을 만나기 때문에 목소리로 신뢰감을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요즘은 고객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자신감있는 상담을 진행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대상 수상의 노하우를 전했다.
또 “목표를 세부적으로 세우고 하루, 한 달 목표를 달성하는 것에 집중했다”며 “무엇이든 기본에 충실한 것이 최고의 무기라는 것”을 강조했다.
이어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많은 다이렉트 플래너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관리자가 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영업 마케팅 전략본부를 이끌고 있는 강덕기 본부장은 “전화로 고객을 만나는 다이렉트 시장에서 짧은 시간에 상품을 설명하는 진심과 열의가 고객들의 마음을 움직여 가입으로 연결된다”며 “목표 달성도 중요하지만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기본 마음가짐을 새기자”고 밝혔다.
한편 ERGO다음다이렉트는 이날 시상식을 진행한 후, 수상자 29명이 3박 4일 일정으로 중국 상해, 소주로 해외 여행을 떠나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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