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 글로벌 커머더티 펀드'는 국내 최초로 전세계 커머더티 관련 인덱스를 따르는 펀드와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를 동시에 분산 투자해 장기적인 자본증식을 추구한다.
인덱스 펀드로는 ‘PCA운용 원자재 스마트 초이스 펀드’에, 주식 투자로는 ‘JP모간 천연자원 주식 펀드’에 투자하게 된다.
이와 더불어 상대적으로 큰 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에 대응하기 위해, 시장 상황에 맞게 섹터 배분을 유연하게 조절함으로써 초과 알파를 추구하도록 설계됐다.
PCA생명은 이번 신규 펀드 추가로 인해 총 23종의 보다 다양한 펀드 라인업을 갖췄다.
PCA생명은 변액유니버셜보험 가입 후 펀드 변경에 제한을 두지 않아, 고객들이 시장 상황에 맞춰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자유롭게 구성해 높은 수익을 노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최적의 분산 투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하고자 신규 펀드를 추가했다"며 "장기적으로 운용하는 변액유니버셜보험 상품과 신개념 커머더티 펀드 구성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PCA 글로벌 커머더티 펀드'가 추가되는 PCA생명 변액보험상품은 ‘무배당 PCA 드림링크 변액유니버셜보험III’, ‘무배당 PCA 프리미어 변액유니버셜보험 II’, ‘무배당 PCA 스타트 어린이 변액유니버셜보험’ 총 3종이며, 앞으로 추가 가능한 상품 개수는 증가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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