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용산전자상가의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용산전자상가의 약2900개 가맹점과 대형 인터넷 쇼핑몰 4곳(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 전자랜드)에서 BC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BC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총 1060명을 추첨해 휴대용 스피커, 뮤지컬 무료관람권, 노트북, 테블릿PC, 3DTV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며, 2~3개월 무이자 할부행사도 실시한다.
BC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용산전자상가가 고객들에게 친숙하고 편리한 쇼핑장소가 되도록 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용산전자상가와 함께 지속적인 고객 마케팅을 전개해 국내 최대 전자 유통집합상가로서의 이미지를 확고히 해 나갈 것” 이라 밝혔다.
BC카드는 지난달 25일 용산전자단지조합과 업무제휴를 통해 용산전자상가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한 바 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