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 스마트폰뱅킹서비스가 보다 편리하고 다양해졌다.
경남은행은 현행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일 밝혔다.
안드로이드(Android)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는 종전 기본 서비스(조회·이체·부가서비스) 외 예ㆍ적금 가입, 신용카드 조회 및 결제, 대출이자 조회 및 납부, 펀드이체 및 환매예약, 해외송금, 지로ㆍ공과금 납부, 대학등록금 납부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또 윈도우(Window)와 아이오에스(ios)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아이폰과 윈도우스마트폰뱅킹서비스는 조회, 이체, 신용카드, 대출, 펀드, 외환, 공과금, 대학등록금, 부가서비스 등의 기본 서비스와 함께 예ㆍ적금 가입, 지로 납부, 전화ㆍ전기요금 납부, 보험료 납부, 국민연금 납부 등이 추가됐다.
이외도 경남은행은 공익재단(경남은행사랑나눔재단)에 간편하게 후원금을 기부할 수 있는 기부코너도 신설했으며, 어플리케이션(application) 다운로드 방법도 개선했다.
안드로이드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스마트폰 마켓(마켓아이콘 클릭)과 다운로드센터(m.kmbstore.com)에서 할 수 있다.
윈도우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뱅킹 어플리케이션 다운로드는 다운로드센터를 이용하면 되며, 아이오에스운영체제 기반 스마트폰뱅킹 어플 다운로드는 스마트폰 내 앱스토어(app store)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경남은행 팽영대 U뱅킹사업팀장은 "은행 방문 없이 스마트폰으로 정기예금·정기적금·자유적금 등에 직접 가입이 가능한 뱅킹서비스를 오픈했다"며 "스마트폰 이용고객 요구와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서비스 확대를 통해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