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2011년 다가오는 여름을 Cool하게 준비하는 행사로, 외환카드 고객이 캐리비안베이(경기도 용인소재) 입장시 본인 1만원(정상가 5만원)으로 입장이 가능하고, 동반자의 경우 3인까지 20% 할인해준다.
이번,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는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캐리비안베이 입장 시 기간중 1회 할인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외환은행 ‘만원의 써프라이즈-문화공연’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젊음의 행진’, ‘이웃집 쌀통’, ‘광수생각’, ‘미술관은 살아있다’ 등 공연을 1만원에 구입 관람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 를 참조하면 된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2011년 가장 Cool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는 행사”이며 “외환카드 만원의 써프라이즈행사는 매월 다양한 이벤트가 제공되는 외환카드만의 고객 서비스 행사로, 향후에도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 확대를 통해 더욱더 많은 고객분들이 체험할 수 있는 알찬 행사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외환은행은 외환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이벤트로 ‘외환카드 아빠랑 둘이서 가족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외환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외환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오는 10일까지 응모 후 추첨을 통해 100 가족을 선정해, 오는 6월 25~26일 양일간 강원도 횡성군 숲체원에서 다양한 체험 학습을 통해 가족간의 사랑과 정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