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이‘2011 제7회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사회공헌부문’상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은 뚜렷한 사회책임경영 목표를 바탕으로 다양하고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온 결과 ‘사회공헌부문상’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중복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언론인포럼 윤명중 회장과 신한은행 이상호 전무 그리고 각 부문 수상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사회구성원 모두와 함께 동행함으로써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해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해 사회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고 지속가능발전 가능한 사회를 만들고자 제정된 상이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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