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공사 창립 60주년의 의미를 살리기 위해 화폐박물관의 관람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축하 이벤트와 조폐가족 600명 릴레이 사랑의 헌혈 행사를 기획하게 된 것이다.
화폐박물관 축하 이벤트는 2011년 1월부터 관람객 누적인원으로 행운의 주인공은 전남 장흥유치초중학교 초등학생 4학년인 김근홍군이 차지했다.
이 날 입장하는 모든 관람객들에게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를 알 수 있는 화폐변천사를 기념품으로 증정 했다.
헌혈행사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충남혈액원이 공사를 방문해서 진행 했으며 화폐와 제지본부는 6월 중에 각 지역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공사는 직원들이 기증한 헌혈증서를 모아 혈액을 필요로 하는 환자 및 병원에 기증하기로 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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