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티은행은 씨티은행 신용카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부터 12일까지 1주일간 ‘씨티카드 레스토랑 위크’를 실시한다.
이 행사는 평소 접하기 힘든 서울 주요 지역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메뉴를 점심 2만원ㆍ저녁 3만원에 즐길 수 있으며, 쉐프 추천 와인 50%의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청담, 이태원, 라뀌진, 스토브 등 가로수길과 서래마을의 유명 레스토랑들이 참여해 일식, 한식, 이탈리안, 중식, 퓨전 등 코스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코스 메뉴를 파격적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며 “VIP에 국한된 다른 다이닝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서비스”라고 말했다.
사전예약을 하는 것이 편리하며 부과세 및 봉사료는 레스토랑별 별도 부과될 수 있다.
예약 및 보다 자세한 사항은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예약센터 (1577-0901)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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