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피파리바증권, 392억 규모 ELW 39종 상장
비엔피파리바증권, 392억 규모 ELW 39종 상장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3.06.25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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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경제신문 정상미 기자)비엔피파리바증권이 총 392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39종목을 신규 상장했다.

이번에 상장한 ELW는 기아차 3종목, SK하이닉스 9종목, 현대차 3종목, 한국전력 7종목, LG디스플레이 7종목, LG전자 4종목, 그리고 LG화학 6종목으로 모두 콜 방식으로 발행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비엔피파리바증권은 투자자들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초자산에 대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다양한 행사가격 및 만기 등 투자자들에게 폭넓은 투자 선택권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http://elw.bnpparibas.co.kr)나 핫라인(02-1899-0078)을 이용하면 된다.

한편 비엔피파리바증권은 한국거래소의 1사분기 ELW 유동성공급자(LP)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받음으로써 4분기 연속 최고 점수로 LP평가 1위를 차지했다. 유동성공급자 평가는 의무위반 건수와 시간, 호가공급 일수, 호가스프레드 제한 위반건수, 수량 등의 기준에 따라 채점된다.

정상미 기자  te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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