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은행은 창립일의 기쁨을 고객과 함께 나누고자 '창립 41주년 고객사은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창립 41주년 고객사은 대잔치는 80년 이전부터 거래한 고객 중 6월 수신평잔 50만원 이상, 여·수신 및 Fee-biz(수수료 업무) 상품에 일정금액 이상 가입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여·수신 및 Fee-biz 대상상품은 정기예금·APT 담보 대출 신규·급여이체·우량신용대출(직장인신용대출, 지자체소속 공무원 대출, 닥터론/팜론, KNB전세자금대출, 공무원하이패스론, 프로맨 우대대출)·신용카드 이용(체크카드 신규)·정액적립식·퇴직연금·수익증권·방카슈랑스·스쿨(키즈)뱅킹·전자금융·생활요금 자동이체 등이 포함된다.
경남은행은 고객사은 대잔치 참여한 937명을 추첨해 LED-TV(1명)·냉장고(1명)·태블릿PC(1명)·여행상품권(3명)·주방용품(3명)·자전거(10명)·백화점상품권(10명)·기프트카트·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경품 추첨은 오는 8월 8일이며, 당첨자는 경남은행 홈페이지(www.knbank.co.kr)를 통해 발표된다.
경남은행 이해구 개인영업추진부장은 "고객님의 변함없는 41년 성원에 보답하고자 창립일 기념 '고객사은 대잔치'를 마련했다"며 "중복 참여도 가능한 만큼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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