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G생명은 오는 6월 2일까지 금융 워크샵인 2011 `ING 마스터 클래스(Master Class)‘의 대학생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
ING 마스터 클래스는 졸업을 앞둔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에게 ING그룹과 ING생명의 비즈니스와 문화를 알리고, 재능 있는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2006년에 신설돼 올해로 9회를 맞이했다.
7월 4일부터 7월 6일까지 2박 3일간 합숙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ING생명과 ING 그룹의 조직 및 비즈니스의 이해’에 대한 강연을 시작으로, ING 아태지역 총괄 회장인 프랭크 코스터와의 화상 회의, 팀 구성을 통한 비즈니스 케이스 스터디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수료한 참가자 중, 우수한 학생에게는 여름방학 기간 중 인턴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질 예정이다.
지금까지 총 156명의 국내외 대학생이 참여했고 이중 ING생명에서 인턴으로 활동한 학생도 90여명에 이른다.
참가자격은 4년제 대학교 4학기 이상 수료한 대학 및 대학원생(2011년 6월말 기준)으로 ING생명 홈페이지(www.inglife.co.kr)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으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해 참가자가 선발된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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