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린손해보험이 19일 연도대상 수상자 및 임직원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FY2010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영업현장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영업가족들을 위한 이 날 시상식에서는 대구사업단 대구지점 김길연RC가 대상을, 전남사업단 빛고을지점 김용학RC가 신인왕을 차지했다.
만 17년 동안 보험영업에 몸담으며 겸손과 정직, 자신감으로 성공을 일군 김길연 RC는 지난 FY2009 연도대상에 이어 두 번째로 대상을 수상해 특히 눈길을 끌었다.
김 RC는 주어진 하루를 48시간처럼 활용하며 연간 매출 14억 원을 기록하고 상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개척영업 중심으로 꾸준히 노력해 정상의 자리에 또 한 번 등극했다.
한편 그린손해보험 이영두 회장은 모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전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전하는 동시에 보험의 가치를 드높이는 그린손보의 영업가족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