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 복귀 선언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 복귀 선언
  • 조한웅 기자
  • 승인 2011.05.20 2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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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 케이트 허드슨이 사랑과 우정을 놓고 일생일대의 갈림길에 놓인 두 여자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러브 앤 프렌즈’로 화려한 스크린 귀환을 알렸다.

 ‘10일 안에 남자 친구에게 차이는 법’, ‘사랑보다 황금’, ‘신부들의 전쟁’으로 할리우드는 물론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톱스타 케이트 허드슨.

그녀는 ‘러브 앤 프렌즈’에서 달시(케이트 허드슨)로 분해 자신의 약혼자와 하룻밤을 보낸 20년 지기 절친 레이첼(지니퍼 굿윈)과의 우정에 일생일대의 위기가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그려냈다.

작품 속에서 케이트 허드슨은 화려한 패션감각과 모든걸 압도하는 리더십으로 모두에게 사랑 받는 여자인 달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거침없이 쾌활하고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내면은 모든 것이 서툰 철부지인 달시. 이에 절친인 레이첼과 약혼자 덱스는 언제나 그녀를 걱정해주고 챙겨준다.

케이트 허드슨은 그 동안 다수의 로맨틱 코미디에 출연하며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모두가 사랑하는 강한 여자이지만 레이첼과 덱스 앞에서는 철없는 아이처럼 변하는 달시의 변화무쌍한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러브 앤 프렌즈’ 5대 칙릿 소설로 손꼽히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아카데미 수상의 제작진,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여왕 케이트 허드슨이 주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조한웅 기자  hwcho@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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