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은 19일 ‘FY2010 Mirae Asset Awards’를 개최했다.
올 해 연도대상에서는 김미봉 상무대우FC가 슈퍼챔피언을, 민기선 FC가 FC채널 챔피언을 수상하였다.
이외에도 8명이 임원대우 FC 인증패를, 약 400명이 다이아몬드, 골드, 실버 등으로 나누어 수상했다.
김미봉 상무대우FC는 2006년에 미래에셋생명에 입사, 3년 연속 다이아몬드 부문을 수상했고, 작년에는 FC채널 챔피언부문 수상, 올해에는 슈퍼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번 시상식은 FC, SM 및 임직원등이 참여한 가운데 영상물 시청, 시상, 축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축사를 통해 “2010 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수상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라며 “2011년도 은퇴설계의 명가로서 고객의 행복한 은퇴를 위해 더 크게 비상하자”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