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에는 충북동량초등학교 학생 30명을 초청해 청와대와 전쟁기념관 등 서울의 주요시설을 견학하고 놀이공원인 에버랜드를 찾아 신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올해로 2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서울 특별시 새마을회와 공동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이 열악한 도서·벽지 어린이를 서울로 초청해 문화체험 등 산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은행은 1983년부터 참여하고 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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