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투자증권이 국내 주식워런트증권(ELW) 8종목을 발행해 19일 상장한다.
이번에 상장되는 ELW 8종목은 POSCO, 삼성전자, 효성, GS, SK이노베이션, 현대제철, 두산, CJ를 기초자산으로 해 ‘콜’ 방식으로 발행되며 만기는 약 4개월, 발행 총액은 244억원 규모이다.
KB투자증권은 매달 ELW를 꾸준히 상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규 종목들을 상장해나갈 계획이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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