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에서는 창원지원단 문명옥 설계사가 통합법인 출범 후 처음 치러진 통합 연도대상 경진행사의 보험왕 자리에 올랐다.
올해로 보험영업 20년째를 맞이하는 문명옥 팀장은 작년 한 해 약 30억원의 보험계약 실적에 연봉은 4억원을 기록했다.
13차월 계약유지율 또한 97.7%를 기록해 완전판매의 모범을 보여줬다.
문 팀장은 “항상 보험을 처음 시작할 때의 초심을 생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고객을 만남은 물론 장기 보장성보험을 중심으로 원칙에 입각한 정도영업을 실천해왔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박석희 사장은 “통합 2년 차를 맞이하는 올해에는 외형과 내실 모든 면에서 통합 시너지를 창출하는 도약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영업가족 모두가 자신의 꿈과 비전을 실현하는 최고의 금융 컨설턴트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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