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대우증권과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인 ‘(무) PCA 드림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Ⅲ’를 대우증권을 통해 판매한다.
‘(무) PCA 드림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Ⅲ’은 보장기능, 투자기능, 추가납입 및 중도인출 기능을 결합한 간접 투자형 상품으로, 적립형과 거치형,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다.
이 상품은 특별계정적립금을 펀드로 운용해 투자실적에 따라 보험금과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투자연동형 상품이다.
현재 국내 변액보험 중 유일하게 중국본토 투자가 가능한 A+차이나펀드를 포함해 18종에 이르는 다양한 펀드로 효과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성, 투자리스크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시중 예ㆍ적금 상품보다 높은 투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목적자금이 필요할 때는 중도 인출 기능과 보험계약 대출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여유자금이 생길 때는 추가납입을 통해 더 큰 투자수익을 노릴 수 있어 유연한 재무 설계가 가능하다.
연금전환 특약을 활용하면 보험계약일로부터 5년 경과 뒤부터는 적립금을 연금으로 전환해 은퇴자금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10년 이상 계약 유지 시에는 보험차익에 대해 주어지는 비과세 혜택도 챙길 수 있다.
PCA생명 관계자는 “대우증권과의 방카슈랑스 상품 판매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상품을 접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편익과 보장을 극대화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우증권 이제성 상무는 “방카슈랑스 변액유니버셜보험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PCA생명과의 상품 판매 제휴를 계기로 보다 경쟁력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최적의 고객 맞춤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무)PCA 드림라이프 변액유니버셜보험Ⅲ’는 현재 대우증권, 교보증권, 우리투자증권, 메리츠증권, 삼성증권, SC제일은행, IBK기업은행, 신한은행, HSBC, 씨티은행 등 9개 금융 기관을 통해서 판매되고 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