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증권 박준현 사장이 ‘2011 삼성글로벌컨퍼런스’에서 개막 연설을 하고 있다.
박 사장은 5월 12~13일 양일간 호텔신라에서 개최된 ‘2011 삼성글로벌컨퍼런스’에서 “한국이 금융위기 이후 뉴-노멀 시대에 G20를 개최하는 등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 금융시장도 유동성 증가와 외국인의 귀환으로 다시 한번 도약의 시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2011 삼성글로벌컨퍼런스는 지난 2004년 첫 개최 이후 8회째를 맞는 행사로, 올해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500여명과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 80여개 회사가 참여해 1:1미팅 및 산업 트렌드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현 기자 apple@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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