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연금보험이 0세부터 가입 가능한 ‘무배당 IBK생활연금보험’을 IBK기업은행의 방카슈랑스 채널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무배당 IBK생활연금보험’은 일시납상품으로 가입후 1개월 또는 1년에서 5년 후부터 생활자금을 수령하고 생활자금 수령 종료 후 종신·확정·상속연금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
생활자금의 수령기간은 10년 이상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으며 이후 연금으로 전환 가능한 상품이다.
또한 연금개시 전 보험기간 중 추가납입을 총 기본보험료 납입액의 200%까지 할 수 있으며 공시이율(2011. 5월 5.0%)을 적용받아 연금 개시시점의 적립액에 포함해 연금액을 늘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한번의 가입으로 10년 이상 원하는 기간 동안 생활자금을 수령하고 차후 입맛에 맞게 연금을 수령할 수 있어 계획적인 노후 준비를 돕는 것이 상품 특징이다.
IBK연금보험 이경렬 대표는 “생활자금 지급시점을 가입자가 설정할 수 있으며 생활자금 종료 후 연금수령 방법이 다양하고 유연해 계획적인 노후 대비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이라며 “고객이 재무적으로 안정된 미래를 추구하도록 연금을 전문으로 하는 보험사 IBK연금보험이 ‘무배당 IBK생활연금보험’을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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