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서비스 업그레이드 '플래티늄샵' 선봬
신한카드, 서비스 업그레이드 '플래티늄샵' 선봬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1.05.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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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가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끈 상품의 메인 서비스를 강화하고 플래티늄카드의 품격 있는 서비스도 업그레이드 한 PLATINUM#(이하 플래티늄샵) 시리즈를 선보인다.

신한카드는 기존 ‘신한 러브카드’의 할인 혜택을 월간 횟수 제한 없이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신한 LOVE카드 PLATINUM#’(이하 러브 플래티늄샵 카드)과 기존 ‘신한 HI-POINT카드 nano’(이하 나노카드)의 적립 혜택을 최대 2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신한 HI-POINT카드 nano PLATINUM#’(이하 나노 플래티늄샵 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러브 플래티늄샵 카드는 전국 유명 백화점, 할인점 및 홈쇼핑 업종, LG전자 대리점과 하이프라자 등에서 5%(최고 5000원)를 할인 받을 수 있고, GS칼텍스 주유소에서 정유사 고시가 기준 휘발유 리터당 60원이 할인된다.

스타벅스, 아웃백 등 외식업종에서 20~30%, CGV, 프리머스, 맥스무비에서 7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고, LG생활건강의 뷰티플렉스 매장에서는 10% 할인과 10% 적립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

나노 플래티늄샵 카드는 고객이 원하는 업종과 가맹점을 특별 가맹점으로 지정해 해당 가맹점에서 최고 5%까지 포인트 적립이 가능한 나노카드의 적립 한도를 월 최대 20만원으로 높였다.

특별 가맹점은 온라인 쇼핑몰, 학원, 병원 및 약국, 대형 할인점, 이동통신 등 5개 업종 중 1개 업종을 선택하고, 또 자신이 선택한 1개 업종을 제외한 50개 가맹점 중 3개를 선택할 수 있다.(1년에 3번 변경 가능)

롯데 및 현대백화점, CJ오쇼핑, CJmall, 해외 가맹점 등은 자동적으로 특별 가맹점에 포함된다.

현대오일뱅크 및 S-Oil에서 주유 시 휘발유 기준 리터당 60원을 적립해 주고, 일반 가맹점에서는 전월 사용액에 따라 0.2~2%를 적립해 준다.

전국 9만여 마이신한포인트 가맹점에서 가맹점 별로 0.2~5%의 포인트가 추가로 적립되며, 신한금융투자 CMA통장을 카드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신판 정상 입금액의 0.2%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단, 무이자할부 이용건에 대해서는 적립이 되지 않는다.

한편 플래티늄샵 시리즈는 서울 명동, 강남역, 부산 해운대 등 7개의 거리 내에 패션ㆍ요식 관련 가맹점 결제 금액의 2% 추가 적립, KTX 역사 및 주요 중심가 주차장 무료 이용 서비스, 인천공항 주차 대행 서비스, 인천공항 내 무료 커피 제공 및 레스토랑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전국 40여개 호텔 식음료 매장 10% 할인 및 객실 할인 서비스, 특급 호텔 무료 발렛 파킹 서비스, 면세점 할인, 공항라운지 무료 이용 등 고품격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회비는 러브 플래티늄샵 카드 5만원, 나노 플래티늄샵 카드 7만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던 러브카드와 나노카드의 각종 혜택의 한도를 확대한 데다 신한카드만의 특색 있는 서비스도 추가한 만큼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출시를 시작으로 플래티늄샵 카드 시리즈를 계속해서 추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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