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2007년 10월 제휴해 발급해 온 ‘국민연금 뉴라이프카드’의 사용금액의 일정비율을 적립해 온 것으로, 총 1636만원이 조성됐다.
이 날 전달된 기금 중 1266만원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장애인 자녀가 있는 보험료 체납자 12명의 연금보험료로 선지급 되기도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국민연금 뉴라이프카드의 발급을 통해 기금을 조성해 사회공헌에 이바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성실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