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이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월 2만원(정액)의 보험료로 20년간 보장 받을 수 있는 어린이보험상품 ‘(무)미래에셋 자녀사랑보험1105’를 2일 출시했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태아부터 15세까지 가입연령에 관계없이 월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암보장, 수술, 입원, 통원에 실손 보장까지 한번에 설계할 수 있는 어린이 종합보험”이라고 설명했다.
이 상품은 백혈병ㆍ골수암 진단시 8000만원, 일반암 진단시 4000만원, 성장기 자녀에게 발생하기 쉬운 재해골절(1회당 20만원), 깁스치료비(1회당 10만원), 통원치료비 등 다양한 보장을 해주고 있다.
또 주요어린이질환(심장질환ㆍ결핵ㆍ간염 등)으로 입원하는 경우, 입원치료비와 함께 중복해 보장된다.
이 밖에도 실손의료보장을 태아가입까지 가입을 확대하였으며 보험료 자동이체시 2회부터 1%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