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16일부터 7월 15일까지 9주간 최고급 승용차인 에쿠스 등 총 2억8000만원 규모의 시상품을 걸고 삼성증권 “POP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전투자대회는 300만원 이상 자산보유 고객이 참여할 수 있으며, POP1억 리그, POP 3000리그와 POP 300리그 등 3개의 메인 리그와, 스마트폰 등 매매 채널 별로 자동 참여되는 5개 보너스 리그로 진행된다.
메인 리그 우승자에게는 각각 에쿠스, K7, SM3가 상품으로 지급되고, 상위 입상자 총 18명에게 100~1000만원까지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매주 각 리그 별로 수익률 우수고객을 선정해 총 189명에게 4140만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18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주간 수익률 서바이벌 방식으로 진행 하는 ‘슈퍼스탁s리그’도 함께 열린다.
이 외에도 대회참여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36명에게 삼성 스마트 TV, 디지털카메라, 삼성상품권 10만원권 등의 경품이 제공되며, 신규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던킨도넛 교환권 1만원도 증정한다.
참가 신청은 5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며, 삼성증권 지점 및 홈페이지, HTS, 콜센터(1588-2323)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역대 삼성증권 실전투자대회 중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투자자들이 POP-EYE의 다양한 종목추천 기능 및 POP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익히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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