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1일부터 씨티은행 신용카드 전 고객(씨티BC, 기업카드 제외)을 대상으로 서울ㆍ수도권 주요지역과 대구ㆍ대전의 40여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10% 현장할인과 하이네켄 650ML 1병을 제공하고, 추가로 30여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특별 쿠폰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하이네켄 이벤트’를 시행한다.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씨티은행 신용카드 고객(씨티BCㆍ기업카드 제외)이라면 JW메리어트 서울의 바루즈, 광화문 서울파이낸스센터에 위치한 메짜루나, 싱카이 그리고 서래마을의 ‘스토브’ 등 40여개 레스토랑에서 씨티카드로 결제시 1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4만원 이상 결제시 하이네켄 650ml 1병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하이네켄 무료제공 한정수량으로 조기 소진시 행사종료.)
또한 이 기간 동안 30여개 프리미엄 레스토랑에서 하이네켄 이벤트 특별쿠폰을 제시하면 위의 혜택 외에 무료메뉴 또는 추가할인등의 추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특별 쿠폰은 씨티은행 홈페이지에서 출력할 수 있으며, 아이폰의 씨티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특별 쿠폰 확인 및 제시도 가능하다.
씨티카드 전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씨티카드 프리미엄 다이닝 서비스’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씨티카드는, 외식이 많아지는 5월에 하이네켄의 협찬을 받아 진행되는 동 이벤트를 통해 씨티카드 고객들이 더욱 특별한 외식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저작권자 © 금융경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