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마일리지 장점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출시
항공마일리지 장점 '외환 크로스마일 카드' 출시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1.05.0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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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은 2일 다양한 항공사를 통해 자유롭게 마일리지를 사용가능한 ‘외환 크로스마일(Crossmile) 카드’를 출시했다.

‘크로스마일(Crossmile) 카드’는 사용금액 1500원당 최고 2마일의 크로스 마일 리워드를 적립해준다.

Type별로 선택한 국적항공사(대한한공 또는 아시아나항공)와 델타항공, 케세이퍼시픽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 및 힐튼(Hilton honors)호텔 등 글로벌 호텔 네트워크와 제휴 여행사를 통해 여행 상품 구매 시 크로스마일 리워드를 통해 해당 제휴사의 마일리지나 상용 리워드 프로그램으로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또, 스타벅스 브런치 서비스, CGV 콤보세트 무료 제공하며, 환율 최고 70% 우대, 최고 6억5000만원 해외여행 상해보험 무료가입, 국내선 항공권 10% 할인서비스, 인천공항 HUB 라운지 및 마티나 라운지 연 2회 무료이용 등의 공항서비스와 외환은행 환율 우대 서비스가 제공된다.

크로스마일(Crossmile) 카드에는 ‘KEB 크로스마일 스페셜에디션카드’와 ‘KEB 크로스마일 카드’가 있으며, 각각 연회비는 10만원, 2만원이다.

특히, 프리미엄 카드인 ‘KEB 크로스마일 스페셜에디션카드’회원에게는 PP(Priority Pass) 카드를 무료 제공한다.

전년도 신판사용실적에 따라 보너스 크로스마일(5000~1만5000) 제공하며, 최초 발급시 1회에 한해 400만원 이상 사용한 본인회원에게 몽블랑 명합지갑, 워터맨 만년필, 전국 주요 백화점ㆍ할인점 10만원 청구할인 서비스, 전국 주유소 10만원 청구할인서비스, 크로스마일 1만점 적립서비스 등의 Welcome Gift(택1)를 제공한다.(발급월 포함 4개월이내)

외환은행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외환카드 고객에게 차별화된 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마일리지의 자유로운 사용 편의를 제공하고자 출시했다”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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