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비바생명, 행복드림변액연금 출시
우리아비바생명, 행복드림변액연금 출시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5.02 16: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무)행복드림변액연금(v 1.0)를 새롭게 출시했다. 은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점차 증가하는 가운데 최근 주식 시장이 성장 안정세에 접어들면서 변액연금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확연히 나타나고 있다.

우리아비바생명은 (무)행복드림변액연금 출시를 통해 이러한 고객들에 대해 적극적인 세일즈 활동을 펼쳐나간다는 전략이다.

(무)행복드림변액연금은 신상품에 걸맞게 기존 변액연금이 갖고 있던 장점은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단점은 보완했다는 평이다.

먼저 ‘자동투자시스템’이라 불리는 자산운용 방식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는다.

점차 단일 시장의 특성을 띄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수 많은 변수에 따른 국내 금융시장 변화에 따라 고객이 수수료를 물어가며 펀드를 변경해야 하는 기존의 변액연금과 달리, 정해진 투자 시스템에 따라 자산구성비율을 자동으로 변경하여 수익과 안정, 두 가지 목적을 달성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무)행복드림변액연금은 업그레이드된 '최저보증 자동증액(Step-Up)' 기능을 도입해, 업계 최초로 최저보증에 한도가 없는 Sep-Up 보증, 즉 수익률이 나면 나는대로 고객에게 수익을 돌려주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기존 변액연금의 경우 대부분 200%를 상한선으로 정하고 있다.

3ㆍ5년납은 가입 후 10년 경과시점에, 10년납 이상은 납입기간 5년 경과시점에 기납입보험료를 보증하며 이후 매 5년 경과시점에 기납입보험료와 직전보증시점의 계약자 적립금 중 큰 금액을 보증한다.

또한, '최저연금적립금보증(GMAB: Guaranteed Minimum Accumulation Benefit)'과 '최저사망적립금보증 (GMDB: Guaranteed Minimum Death Benefit)' 기능을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노후자금 운영을 가능케 해준다.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발생하는 보험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될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 종합과세대상에서도 제외된다.

연금지급 형태는 연금개시 시점에 종신연금형, 확정연금형, 상속연금형, 기간확정 실적연금형 등 고객의 취향이나 재무상황에 따라 총 15가지의 다양한 지급형태를 선택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 15세~70세, 납입기간은 3ㆍ5ㆍ10ㆍ15ㆍ20년이고 연금개시연령은 45세~80세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가입한도는 월납 20만원부터 1000만원 까지다.

특히 업계 최초로 월납 30만원이상 고객에 대해 0.3% ~ 2.0%의 고액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