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A생명은 지난 한 해 우수한 영업실적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영업가족들을 시상하고 더 큰 성공을 기원하고자 지난달 22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2010년 연도대상 시상식(Annual Conference)’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PCA생명 김영진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수상자 및 수상자 가족 등 총 280여명이 참석했다.

영예의 대상인 그랑프리는 한국 지점 이근우씨(FC부문)와 이지스 지점 박영환씨(SM부문)가 차지했다.

이근우씨는 2년 연속 그랑프리의 영예를 안았다.

PCA생명 김영진 사장은 “긍정의 힘으로 목표 달성을 격려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모두가 승리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올해 PCA생명의 슬로건인 ‘Winning Together(함께 성공을 만들어 나가자)’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