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한파녹인 온정
신한銀, 한파녹인 온정
  • 정성훈 기자
  • 승인 2011.01.03 15: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은행이 최근 임직원 모금액과 은행 기부금을 합한 6600만원의 ‘2010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나눔’ 성금을 해피빈재단에 전달했다.

 성금은 해피빈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은 전국 소외계층 200여 세대의 겨울나기를 위한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동행은 올 10월부터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인 ‘사랑의 클릭’을 연중 상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임직원은 물론 고객 및 네티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기 위해 최근부터 개인 인터넷뱅킹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기부천사 이체’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전 국민적인 개인 기부문화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연말연시를 위해 전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소외계층을 위한 뜻깊은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에도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함으로써 금융의 힘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데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훈 기자  top@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