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준희 IBK기업은행장(오른쪽 네 번째)과 김종성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이사장(왼쪽 네 번째) 등이 ‘이-브랜치(e-branch)'’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업은행 ‘이-브랜치(e-branch)’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자금관리 수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축되는 통합자금관리시스템이다.
효율적인 자금관리로 신속·정확한 경영 의사결정을 지원할 뿐 아니라 외부에 존재하는 모든 금융회사의 자금정보를 수집해 자금업무 자동화와 운용 통제를 돕는다.
이번 협약으로 보훈공단은 공단 본사와 산하병원 간 이원화돼 있던 예산관리 및 수입·지출 계정처리 등을 하나의 시스템에서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통제할 수 있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자금운영이 가능해진다.
또 각종 자료를 전자문서화 함으로써 업무 프로세스 개선과 예산절감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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