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 펀드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5월 31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펀드 가입고객에게 어린이용품 패키지(학용품·자연학습도구 등 구성)와 금융꿈나무상(199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등이 지급된다.
이벤트 참여는 ‘우리쥬니어네이버 적립식 증권투자신탁 제 1호(주식)’와 ‘미래에셋 우리아이3억만들기 증권투자신탁G1호(주식)’에 10만원 이상 신규 가입하고 3년 이상 자동이체 등록하면 된다.
경남은행 이준연 수익증권팀장은 “어린이날 자녀 선물로 어린이 펀드 가입이 늘고 있다”며 “자녀를 위한 목돈마련뿐 아니라, 경제관념을 일깨워주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팀장은 “단기적인 수익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펀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어린이 펀드는 장기투자에 적합한 투자상품”이라고 덧붙였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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