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 계열사인 KB투자증권이 오는 28일 FX마진거래 서비스 오픈 기념 FX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28일 오후 6시부터 여의도 율촌빌딩(영등포구 여의도동 24-1/ 여의도역 4번 출구) 4층 강의실에서 열리며, KB투자증권 해외선물영업팀 서준모 부장의 설명으로 KB투자증권의 FX마진거래의 특장점 소개와 함께 최근 대지진으로 인하여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일본 엔화의 움직임에 대한 시황 설명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엔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진단과 단기적인 매매 전략 및 해외 전문가들의 코멘트 등이 브리핑 될 예정으로 FX마진거래나 엔화에 관심 있는 투자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FX세미나는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KB투자증권 해외선물영업팀 24시간 Desk(02-3777-9099)로 하면 된다.
지난 18일, 전용 HTS인 KB plustar FX 오픈과 서비스를 시작한 KB투자증권의 FX마진거래는 거래 고객에게 업계 최고 수준의 포인트를 지급해주는 파격적인 시스템을 특징으로 하고 있으며 업계 최대 4개의 FDM(호가제공업체, IBFX, Himawari, OANDA, FXCM)과 거래하여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KB투자증권은 FX마진거래를 위한 설명회와 함께 다른 주요 통화(유로, 달러, 스위스 프랑 등)를 대상으로도 하는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실시해나갈 계획이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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