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국내 출범을 알린 ACE 생명이 진행하는 첫 번째 캠페인 ‘고객을 위한 ACE 그린’은 젊고 역동적인 생명 보험사 ACE 생명이 국내 고객들을 면대면 (Face-to-Face)으로 직접 만난다는 반가운 마음과 더불어 환경을 사랑하는 ACE 생명이 고객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한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1일 강남 테헤란로에서 열린 캠페인 런칭 행사에는 ACE 생명의 대표이사 겸 최고경영자(CEO)인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사진>을 포함한 본사 전 임직원 및 에이전트 300여 명이 참여했다.
ACE 생명의 임직원들은 강남의 직장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ACE 생명을 소개하고, 지구 온난화를 막고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의미로 부채를 배포했다.
이날 행사는 ACE 생명의 젊음과 역동성, 그리고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거리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ACE 생명의 브라이언 그린버그 사장은 “‘고객을 위한 ACE 그린’ 캠페인은 ACE 생명이 고객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고객과 환경에 대한 ACE 생명의 책임을 소개할 수 있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ACE 생명은 누구보다 자연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 보험사로서, 고객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한국의 자연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발로 뛰는 다양한 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CE 그린은 ACE 그룹이 전세계 200 여 지사 1만6000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 내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환경효율성 제고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개하고 있는 ACE 그룹만의 글로벌 환경 보호 프로그램이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