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지역 FP센터 부산에 개소
삼성화재, 손보업계 최초 지역 FP센터 부산에 개소
  • 정상미 기자
  • 승인 2011.04.20 1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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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지난 18일부터 손해보험 최초로 부산FP(Financial planning)센터를 오픈했다.

부산FP센터는 삼성화재 우수고객의 자산관리를 위해 회계사, 세무사, 부동산 전문가 등이 상속증여, 세금절감, 금융투자, 부동산투자에 대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우수고객들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로 지역 밀착형 커뮤니티인 삼성노블클래스 멤버쉽을 부산지역에서도 시작한다.

경영경제, 재테크, 문화건강, 자기계발 등의 내용으로 월 2회 정기적인 세미나를 진행하는 등 영남권 최고 오피니언리더 모임으로 자리 잡도록 할 계획이다.

FP센터 관계자는 “고객과 현장 중심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금번 부산FP센터를 오픈하게 됐다”며 “향후 부산 및 영남권 VIP고객을 위한 서비스센터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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