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업계 최초 안드로이드 태블릿 증권 서비스 오픈
신한투자, 업계 최초 안드로이드 태블릿 증권 서비스 오픈
  • 이나영 기자
  • 승인 2011.04.19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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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작년 11월에 ‘아이패드’ 증권서비스를 선보인데 이어 4월 18일 업계최초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용’ 증권 서비스를 오픈 했다.

이로써 신한금융투자는 태블릿 PC 양대 산맥을 모두 섭렵함으로 스마트 증권 서비스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신한금융투자 ‘안드로이드 태블릿 PC용 증권 서비스’는 다양한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똑똑한 증권 서비스가 컨셉이다.

로그인 없이 실시간 시세정보를 이용할 수 있어 한발 빠른 시세와 투자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또 기존 아이패드와 같은 종합화면 스타일로 되어있어 한 화면에서 시세조회와 주문이 쉽게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모토로라 줌’이나 ‘갤럭시탭 2’의 가로형 해상도에 맞춘 UI(사용자 환경)로 각 메뉴 별 특성에 따른 화면구성까지 제공한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간단하다. 먼저 안드로이드 ‘마켓’ 검색 메뉴에서 ‘신한금융투자’를 입력해 태블릿 PC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는다.

PC에서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공인인증 메뉴에서 ‘스마트폰 인증서 복사’를 실행해 인증서를 복사한 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부 조창훈 과장은 “향후 다양한 안드로이드 태블릿 PC 출시에 대비해 최적화된 증권서비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콘텐츠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3년 동안 스마트폰/태블릿 PC를 통한 주식 거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계좌개설 후 5월 말 까지 진행 중인 ‘스마트폰/아이패드 제로 수수료 이벤트’ 에 가입하면 태블릿 PC에 최적화된 증권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태블릿 PC 서비스 및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고객지원센터(1588-0365)나 홈페이지(www.goodi.com)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이나영 기자  lny@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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