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중국 103호점 개장
파리바게뜨, 중국 103호점 개장
  • 조민 기자
  • 승인 2012.11.02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금융경제신문 조민 기자)파리바게뜨는 중국 텐진(天津) 탕구(塘沽)에 텐진와이탄점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텐진와이탄점은 텐진 내에서 신흥 개발 구역 탕구의 한 쇼핑몰에 위치한 105㎡(31.8평) 규모다.

이곳은 대규모 주택가로 대형마트, 백화점 등이 교차하는 상권이다. 반경 500미터내 세대수만 1만가구에 이르는 등 교통의 요충지다. 
 
파리바게뜨 중국 법인 관계자는 “기존의 도심 상권뿐만 아니라 신흥 개발지역으로 출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입소문 마케팅을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는 현재 중국내에 103개 매장을 갖고있고 연내 138개까지 매장을 늘릴 계획이다. 중국 외에도 미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등 해외 매장을 총 129개(11월1일 현재) 보유하고 있고, 이들 4개국 매장을 연내 174개까지 확장한다는 방침이다.
 

조민 기자  idjm@fetimes.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금융경제신문
  • 서울특별시 금천구 가산디지털1로 225 에이스가산포휴 904호
  • 대표전화 : 02-783-7451
  • 독자제보 및 광고문의 : 02-783-2319
  • 팩스 : 02-783-1239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418
  • 등록일 : 2010-11-18
  • 발행인·편집인 : 최윤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주경
  • 금융경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금융경제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fetimes.co.kr
  • ND소프트
뉴스레터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