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 오른만큼 나는 줄이겠다
보험료 오른만큼 나는 줄이겠다
  • 서효문
  • 승인 2010.08.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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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자동차보험료가 일제히 오른다. 보험료를 절감할 방법은 없을까.

우선 요일제보험은 일주일 중 하루를 정해 차를 운행하지 않으면 보험료의 8.7%를 할인해 준다. 1년간 3일 이하 위반한 경우 보험료 할인헤택이 유지된다.

메리츠화재는 최근 요일제보험 가입 유도를 위해 고객들이 구입해야하는 운행기록확인장치(OBD)를 무상으로 임대해 주기도 한다. 서울시민의 경우 승용차요일제에 동참하면 자동차세 5% 감면,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 50% 할인 등 추가 헤택이 따른다. 승용차요일제 등록도 대행해준다.

보험사와 제휴한 카드 포인트 사용도 보험료 절감방안 중 하나다. 손보사 제휴카드를 사용하면 혜택이 많다. 하이카다이렉트는 KB·현대카드와 제휴를 통해 KB카드로 결제시 보유 포인트로 무이자 12개월로 보험료 결제가 가능토록 축하포인트 2만점을 주며, 현대카드M도 차보험 가입시 현대카드에서 3만원 차감후 청구한다.

현대카드M으로 결제시 엔진오일할인권 2만원권을 증정하고 이마트롤 통해 가입하고 GS칼텍스-현대카드M으로 결제하면, 추가로 신세게 포인트 1만점도 지급한다.

'롯데손해보험-롯데카드'도 동사 보험을 가입해 30만원 이상 결제시 3만원을 청구 할인해주고 연 300만원 이상이면 지속적 청구할인이 가능하다.

또 롯데손보의 하우머치보험 가입시 멤버스 회원이고 적립된 포인트가 1000포인트 이상이면 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동부화재도 동부화재OK캐쉬백카드를 통해 보험료 결제금액의 10%를 현금으로 환급해준다. 하나카드와 제휴로 보험료 3개월 무이자 할부, SK텔레콤 요금 3% 할인, 첫 결제시 1만원도 할인해준다.

서효문  hkjs9935@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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