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부화재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통해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프로미 브랜드 광고에 반영하고자 TV광고부문, 인쇄광고부문, UCC부문 세 부문으로 나눠 지난 2월 21일부터 한달 간 공모전을 실시해 TV광고 284편, 인쇄광고 147편, UCC 69편으로 총 500편이 접수됐다.
수상자들에게 총 26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된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광은 중앙대 광고홍보학과에 재학중인 박나영 학생에게 돌아갔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장학금 500만원과 광고회사 오리콤 인턴쉽 특전까지 주어졌다.
또한 각 부문별로 금상, 은상, 동상, 입선 수상자에게는 각각 상장과 장학금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주어졌으며 입선작 10개팀에게도 상장 및 장학금 30만원이 주어졌다.
이날 광고회사 오리콤 브랜드전략연구소 허웅 박사는 심사평에서 “이번 공모전은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쏟아져 그 어느 때보다도 심사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풍부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동부화재 프로미 브랜드를 잘 표현한 작품을 선정하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정상미 기자 jsm@f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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